경기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왕우렁이를 이용한 잡초방제와 친환경자재를 이용한 공동 광역방제 등의 친환경 무농약 쌀 농법을 도척면, 곤지암읍 123농가 108.3ha를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도척면 상림리를 시작으로 31일까지 3일간 새벽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도척면·곤지암 친환경 단지에서 1차 공동광역방제를 실시하고 내달 중순 2차, 7월 하순경에는 3차 공동광역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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