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 길용환 의장(사진)과 소남열 의원, 곽광자 의원이 최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7년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은 (사)한국문화교육협회 주최로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문화․교육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야별로 대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는 이날 특별상을 수상한 길용환 의장과 소남열 의원. 곽광자 의원이 대한민국 문화교육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커 이번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길용환 의장 및 의원들은 “구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악구 문화와 교육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용환 의장(난곡동, 난향동)은 재선 의원으로 제6대 관악구의회 의장 및 관악구의회 결산검사 위원 등을 역임하고, 제7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이 지역구인 소남열 의원(사진)은 재선의원으로 비영리 행복한사람들 이사와 제6,7대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초선 의원인 곽광자 의원(비례,사진)은 제7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문화예술진흥위원회와 전국여성네트워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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