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영철)는 최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5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장상기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이의걸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정신건강증진 조례안, 곽판구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고재익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은 원안 가결했다.
또 장상기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수정 가결 했고,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는 원안 채택했다.
다음 제256회 임시회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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