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관악구의회 왕정순·김정애·백성원 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2018 정기워크숍’ 참석
상태바
관악구의회 왕정순·김정애·백성원 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2018 정기워크숍’ 참석
  • 백인숙기자
  • 승인 2018.02.14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오른쪽부터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 백성원 의원, 김정애 의원.

서울 관악구의회는 최근 왕정순·김정애·백성원 의원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2018 정기워크숍’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생활정치 실천을 목적으로 성평등하고 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발․정책화하며,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전국지방의회 여성의원 연대 단체다. 현재 전국적으로 840여 명의 전국 기초․광역의회 현역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행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주시 황룡원에서 개최됐다. 관악구의회 왕정순·김정애·백성원 의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70명이 넘는 여성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최양식 경주시장과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인 만큼 여성공동 10대공약 개발을 위해 모인 뜻 깊은 자리였다.

 

여성·아동⋅청소년·노인의 3가지 중점정책과 교육⋅보육, 복지, 일자리, 청년, 환경⋅건강, 문화, 안전의 7가지 과제를 가지고 분과를 나눠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관악구의회 왕정순·김정애·백성원 의원은 바쁜 일정 중에도 경주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석해 도시와 지방간의 균형을 맞추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안전한 먹거리와 미세먼지 대응책, 저출산 해결, 여성일자리 창출, 노인 자살률 경감 대책 등을 담은 10대 공동 공약 확정에 기여했다.

왕정순·김정애·백성원 의원은 “우리사회에 직면한 여성, 가정, 양육, 출산 등의 문제와 국가·지역적 현안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정치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평등하고 맑은 정치를 구현함과 아울러 여성의 권익신장과 생활과 밀접한 정책계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