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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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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 시작
  • 백인숙기자
  • 승인 2018.04.1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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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1일~5월 9일까지 기간 중 20일 일정으로 진행

 

- 김영석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전직 구의원 및 공무원, 세무사가 결산검사 위원으로 활동

- 결산검사 결과 토대로 9월에 열리는 구의회 정례회에서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건 처리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길용환)는 4월 11일~5월 9일까지의 기간 중, 20일 일정으로 2017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의 대상인 관악구 2017 회계연도 총 세입은 6861억 원, 세출은 5725억 원이며, 잉여금은 1135억 원이다.

 

 

이번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에는 김영석 관악구의회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김태동 전 구의원과 박찬형 전 공무원, 유영기, 김대원 세무사가 관악구 결산검사 위원으로 참여했다.

 

김영석 위원을 비롯한 위원들은 각 부서별로 증빙자료를 제출받고 예산집행 결과를 분석․심의한다. 또 담당부서 공무원과 심층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결산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5월 9일까지 결산검사를 완료한 후에는 결산검사의견서를 제작하며, 이를 바탕으로 9월에 열리는 제251회 관악구의회 정례회에서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김영석 의원은 “결산검사위원들과 함께 소중한 구민 여러분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개선할 사항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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