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놀룰루시의회 어니스트 마틴 의장을 비롯 4명의 대표단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의회를 방문한다.
호놀룰루시의회의 방문은 자매우호도시로서 양 도시 의회의 상호친선 국제교류 및 상호 우호를 다지기 위해 이뤄졌으며, 시의회 예방을 시작으로 경제자유구역청 내 송도홍보관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시의회 이용범 의장은 대표단과 함께한 자리에서 교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한 호놀룰루시의회 대표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동반 성장에 기여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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