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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송중동 민생현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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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송중동 민생현장 활동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2.21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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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APT 앞 교통사고지역 반사경 설치활동

- 한영교회 옆 노후계단의 목재계단 설치점검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구본승 의원(무소속/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13일과 18일, 2회에 걸쳐 송중동에서 민원 제기한 ‘교통안전, 보행안전 민원현장’을 점검했다.

 

13일 구본승 의원은 전날 접수받은 송중동 경남아파트 앞 주택가에서 길가로 나오는 장소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해 반사경을 설치해달라는 주민민원과 관련,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자와 오패산로 38길 21 앞의 민원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 결과 앞쪽 전신주에 반사경 설치가 가능함을 확인했고, 현재 진행 중인 설치업체 선정이 완료되면 3월 이후 최대한 반사경을 빨리 설치하기로 했다.

 

 

또 18일에는 2년 전 최초로 접수받은 송중동 한영교회 옆 노후된 시멘트 계단을 목재계단으로 정비해달라는 민원과 관련해 같은 민원을 재차 제기한 민원인 및 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자와 민원현장을 점검했다.

그 결과 목재데크 계단으로 정비해도 주변여건상 소음피해가 발생하지 않음을 확인하고 계단의 개수를 현 59개에서 가능한 만큼 줄여 상반기 중 정비하기로 결정했다.

 

구본승 의원은 “반사경설치, 노후계단 정비는 교통안전 및 보행안전과 직결되는 것으로 최대한 빨리 정비해 주민안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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