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구정질문 등 진행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 제254회 정례회가 11월 23일~12월 21일까지 29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23일 제1차 본회의가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됐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관악구의회 회기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총8건의 안건이 상정됐고,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나와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실시했다.
또 표태룡 의원(관악구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과, 곽광자 의원(관악구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종윤 의원(관악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나와 각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11월 24일~12월 18일까지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오는 12월 19~20일 2일간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한편 2018년을 마무리하는 제254회 정례회는 오는 12월 21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주요안건 처리 뒤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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