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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 강서' 시작도 마무리도 노현송...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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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 강서' 시작도 마무리도 노현송...출마 선언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4.25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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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25일 ‘명품도시 강서’의 완성을 위해 앞으로 4년간의 미래 여정에 다시 한 번 나서고자 민선7기 강서구청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노구청장은 “‘중단없는 도약 명품도시 강서’라는 도시발전 비전으로 숨가쁘게 달려 온 민선6기 구정을 마무리하고, 이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를 맞이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난 4년 동안 구민 여러분과 함께 일궈온 성과를 큰 열매로 수확하며 눈부신 강서의 발전을 지속해 가느냐, 아니면 또다시 시행착오의 되풀이 속에 퇴보하느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갈림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어디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경쟁력 있는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구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저 노현송이야말로 그런 자격을 갖춘 강서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민선6기 강서구정은 민선5기의 연속선상에서 성공적인 명품도시 구현을 목표로 마곡 첨단도시 건설과 의료관광특구 조성, 그리고 공항고도 제한 완화와 서부광역철도 추진 등 굵직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안전과 교육, 문화와 복지 등 6대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이루어 낸 도약의 시기였다. 

특히 마곡지구는 R&D산업단지에 LG사이언스파크와 롯데, 코오롱 등 국내 유수의 기업 연구시설이 입주하고, 서울식물원이 조성되는 등 대한민국 어느 도시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첨단미래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아울러 공항고도제한 완화는 구민 여러분과의 협치, 인근 지방정부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업으로 항공법 개정을 이끌어 냈으며, 앞으로 항공학적 검토 전문기관 고시와 운영세부기준 등이 완료되면, 60만 강서구민의 오랜 숙원도 머지않아 실현될 전망이다.

폭넓은 경륜과 풍부한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노현송 구청장은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자치구정을 가장 잘 알고 구민과 끊임없이 소통해 온 인물이다.  

노구청장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강서구민들과 같이 일한 공무원, 언론 등에 감사하다는 말과 이번 선거에 필승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예선과 본선의 치열한 경쟁에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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