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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 국비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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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 국비지원 촉구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8.02.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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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의회 이용창 의원은 제222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로 전체 의원이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 국비지원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용창 의원은 “정부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일반도로화 구간에 대한 대도시권 교통 혼잡 도로 지정을 검토하고 관련 예산을 적극 지원하며,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불편해소 및 교통대책을 즉각 마련하도록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인 의원은 자유발언에서 “취약계층들이 한파 등의 환경변화에 어려움은 없는지 먼저 둘러보고 살펴보는 ‘찾아가는 복지’, ‘발로 뛰는 복지’, ‘촘촘한 그물망 복지’가 실천이 돼야 하며 동 행정복지센터가 최 일선 기관으로서 맞춤형 복지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주민들이 진정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성주 의원의 자유발언에서는 “화력발전원자력발전에 부과되는 지역자원시설세의 기존 시군만 배분(지역자원시설세의 65%)된 것이 자치구까지 확대 배분되고 세율이 조정되면 서구는 수도권 매립지와 화력발전소, SK인천석유화학이 소재하고 있어 많은 세수확보가 가능하며 이 재원으로 발전소 주변지역의 환경오염, 경제적 피해, 주민건강 위협 등 각종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환경개선과 안전관리 등에 더 많이 쓰여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구의회 심우창 의장은 “우리 의원들 모두 올해에도 집행부의 각종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해 의정활동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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