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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치매센터, 치매사업담당자·치매파트너 발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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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치매센터, 치매사업담당자·치매파트너 발전대회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6.11.30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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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병원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충남대 백마홀에서 2016 치매사업담당자 및 치매파트너 발전대회에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기념행사와 힐링행사에 이어  치매도 시가 되는 여자 저자인 류자 작가와 함께 치매환자 가족으로서 몸소 체험하였던 애환과 극복 과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미리 진행된 우수 프로그램인 가족사업, 인지사업, 지역특성화사업 분야 및 우수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서구보건소 치매상담센터, 대전광역 제1시립노인전문병원, 대덕구보건소 치매상담센터가 우수 프로그램상을, 건양대 작업치료학과와 우송정보대학 간호과에서 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그린나래의 건양대 간호학과, 치매파트너즈의 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과 배재대 실버보건학과, 치매야 게 섯거라의 대전동산고, Unforgettable의 대전보문고, W.A.의 대전한빛고가 각각 선정됐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은 “올해 일선에서 치매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성실한 노력을 다해 오신 시·구 치매사업 담당자, 치매유관기관 종사자 및 치매파트너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17년에는 보다 효율적인 치매사업을 통해 치매관리 일등 도시, 대전광역시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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