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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임시회…하반기 조례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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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임시회…하반기 조례안 심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7.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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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6일 제238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을 심사했다.
 
 손희역 위원은 한부모가족의 일자리 정책 및 한부모가정 자녀 양육에 대해 "한부모가족 가장에게 일자리가 잘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과 한부모가족의 아이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잘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제기했다.
 
 이어 채계순 위원은 성희롱 실태조사 및 실효성 있는 정책이 무엇인지 대해 질의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기 위해선 고충상담센터를 시 외부에 설치하는게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집단 교육보다는 성희롱 가능성이 더 높은 대상군을 상대로 집중 교육하여 성희롱이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구본환 위원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지원 및 자립역량 강화와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정책에 관련에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말했다.
 
 또한 윤종명 위원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된 대전의료원이 설립추진 과정에서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협력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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