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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박학동 부의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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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박학동 부의장 인터뷰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10.22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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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갈고 닦은 역량 발휘해 구민본위 의정활동 펼치겠다"

유연한 리더십과 지혜와 혜안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북구의회 박학동(바선거구-길음2동, 월곡1•2동) 부의장을 만나 45만 성북구민을 위해 어떠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들어봤다. 

  

박부의장은 “구의원으로 당선됐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45만 성북구민의 복리증진과 성북발전에 그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구민본위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부의장은 “의장단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과는 많은 대화를 나누고 협의해 지혜를 모아 화합하고 단합해 구민행복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데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부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구민의식 향상에 발맞춰 개혁하고 연구•노력하는 자세로 구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의정활동을 통해 구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하는 선진적인 의정활동에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부의장은 “주민생활 편익을 위해 필요한 조례의 제•개정 및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활동에도 충실해 오로지 45만 성북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성북구가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구의 정책에 무조건적으로 반대하지 않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 운영에 여러 의원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부의장은 집행부에서 잘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점도 분명히 했다.

  

박부의장은 “22명의 의원들이 다 훌륭한 분들이기 때문에 서로 협력하고 지혜를 모으면 모범적이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하는 성북구의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오직 구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 또 출마당시, 밝힌 선거 공약사업 이행에도 꼼꼼히 챙기고 살펴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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