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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민주당 후보 송파의 획기적 발전 플랜 정책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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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민주당 후보 송파의 획기적 발전 플랜 정책 공약 발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5.21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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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여 공천이 확정된 더불어 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21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송파 새로운 서울을 쓰다’라는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이날 “주거 경쟁력이 행복입니다” 라는 공약으로 삶의 조건 중 주거 환경 문제가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고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 대형건축물 등 주로 건물 공학적 측면에만 주안점을 두고 도시개발이 진행된 탄천, 한강 등 천연 자연을 주민들의 삶에 접목 시키려는 노력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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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존 개념으로 나의 정원 프로젝트로 “송파는 정원이다” 라고 공약으로 탄천 통로 전면 지하화, 올림픽대로 지하구간연장, 탄천, 한강변 정비 및 수변 공원화로 미래에 남을 기억(⌝) 의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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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프로젝트로 “송파는 예술이다” 라는 공약으로 잠실종합운동장 부지에 명장 Art-zone조성으로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세계적 문화 예술 공간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따라서 국제교류 복합지구 사업의 잠실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사업 등을 서울시와 협의하고 민간투자 기업들과 소통을 통해 개발 대폭 수정하여 서울시민과 온 국민, 외국인들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복합도시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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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 프로젝트로는 “송파를 공유한다“는 개념의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계획을 변경, 1-2개 층 증축 및 옥상전면공원화, 교육문화, ICT융복합여가, 비즈니스 등의 시설을 유치 유통인들과 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가락시장 현대화를 추진하여 송파구민과 서울시민 모두의 사랑받는 시설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공존 ▲공감 ▲공유 라는 3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송파구가 강남 3구가 아닌 송파 유일구로 세계속의 으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획기적인 발전 정책으로 세계 일류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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