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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우이천변 어린이놀이터 민원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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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우이천변 어린이놀이터 민원 살펴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1.19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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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왼쪽 두 번째) 부의장(번1동, 2동, 수유1동, 2동)은 17일 덕릉로 52길(번1동) 우이천놀이터의 어린이놀이기구 고장민원을 위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우이천놀이터 현장을 방문한 유 부의장은 놀이터 그네의 양쪽 줄이 끊어지고 시소는 스프링 접착이 분리돼

 

사용시 요란한 소리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불쾌감과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그네양쪽 줄 교체와 함께 시소 스프링 용접을 통해 견고하게 고정시켜 줄 것을 구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또 데크로된 안전펜스가 얼룩지고 어두운 느낌이라 밝고 화사한 색으로 칠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을 적극 수렴해 구 공원녹지과 관계자에게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하는 등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원이 쾌적하고 깨끗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해결에 앞장섰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이천변 놀이터는 우이천 산책로로 진입하는 길목에 있어 평소에도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주민들이 오고가며 놀이터와 쉼터로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수시로 돌며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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