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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열린현장 민원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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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열린현장 민원실' 개설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9.14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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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슬기롭게 협치해 나갈 것

▲강남구의회 의장단이 14일 구의회 5층 의장실 앞에서 “열린현장민원실” 현판식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김광심 운영위원장, 이관수 의장, 이재민 부의장,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허주연 행정재경위원장)


서울 강남구의회 제8대에서 전국최연소 의장으로 당선된 이관수(35세, 민주당) 의장은 취임하면서 각 분야에서 많은 혁신과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민과의 소통강화, 현장의정, 활동강화, 사무국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의장실 문턱을 낮추고, 특히 의장실에는 ‘열린현장민원실’을 개설하고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 상담하는 등 크고 작은 변화를 일으키며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어 출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열린현장민원실’은 지난 7월 13일 제1호 민원을 접수한 이래로 다양한 분야의 민원 사항들이 계속해서 접수돼 해결 또는 처리 중에 있으며, ‘열린현장민원실’을 통해 장기 미해결 민원을 해결한 도곡렉슬아파트 주민들이 감사방문을 하기도 했다.

이관수 의장은 “열린현장민원실을 찾아주시는 구민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슬기로운 협치를 통해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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