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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복지 서비스 수준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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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복지 서비스 수준 높인다
  • 대구/ 신용대기자
  • 승인 2019.02.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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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3·1운동 100주년 맞이 보훈 복지 향상 토론회


 대구시의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22일 보훈 복지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지난 20일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의회에서 여는 토론회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를 합당하게 예우·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김태열 영남이공대 교수가 국가보훈대상자 보훈 조례안 개정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이시복 시의원, 박언휘 경북대 교수 등 학계·보훈단체 관계자들이 국가유공자 복지방안을 토론한다.


 이영애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국가유공자와 가족에 대한 복지 서비스 수준을 높여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고, 국가·민족을 위한 희생에 보상과 예우가 따른다는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자리”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와 관련 22일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4·19혁명 유공자(13명), 5·18민주화 유공자(5명), 특수임무 유공자(25명)에게 월 5만 원의 보훈 예우수당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례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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