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해수욕장 개장 앞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상태바
해수욕장 개장 앞서 현장 안전점검 실시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8.06.18 0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서해권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과 보령해양경찰서 오천파출소를 방문해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중부해경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자체 중심의 해수욕장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일환으로 ▲해양경찰 해상구조대와 유관기관(지자체) 간 구조 협력체계 ▲인력장비운용태세 ▲구조세력 즉응태세 등을 점검했다는 것.
 또한, 오후에는 보령해양경찰서 오천파출소를 방문해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한 낚시어선 및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찬현 청장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 유관기관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는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해양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