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숙의장 “상생하며 협력하는 의회 만들겠다”
서울 서초구의회는 제8대 전반기 의장에 안종숙의원을, 부의장에 고광민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 선거에서 안의원은(더불어민주당)은 전체의원 15명 가운데 12표를, 오세철(자유한국당)의원은 1표를 얻는데 그쳤다. 또 부의장 선거에서는 고광민(바른미래당)의원이 10표를, 장옥준의원과 김안숙의원, 김익태의원은 각각 1표를 얻었다.
현재 서초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1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안종숙의장은 “의회 제1원칙은 대화와 소통”이라면서 “상생하며, 협력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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