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열린 ‘2019 한국여행 B2B&C 콘텐츠 페스티벌’에 참가, 중국 수학여행단 3000명의 인천 방문 협약 체결을 이끌어내는 쾌거를 이뤘다.
인천관광공사는 방문에서 올해 초 2700명의 수학여행단을 인천으로 유치한 중국 현지여행사를 만나 감사패를 전달하고, 중국인 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중국 관광객 인천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관광공사 김태현 해외마케팅팀장(사진 가운데)은 “행사를 통해 강화도 등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대규모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는 성과가 있었다. 올해 한한령 해제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중국 방인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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