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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산림조합 발전 ‘발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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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산림조합 발전 ‘발빠른 행보’
  • 양구/ 오경민기자
  • 승인 2018.06.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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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영 조합장, 일반·특화사업 활성화 총력
DMZ산림두드림센터 등 지역주민·방문객 호응

 허남영 강원도 양구군산림조합장은 일반사업 및 산림조합특화사업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발 빠르게 뛰고 있다.
 금융업무 9년여 만에 지역토착금융으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작년 4월말 개장한 DMZ산림두드림센터가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제2의 도약을 실현해 가고 있다.


 특히 DMZ산림두드림센터는 산림 6차산업화의 일환으로 청춘양구밥상, 로컬푸드판매장, 숲소울카페, 숙박, 임업기계지원센터(농약,예초기,기계톱,비료,공구류 일체)등을 운영하며,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업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매년 임업용기계 면세유를 공급하고 임업기계 제조업체와 제휴하여 4월 25일 임업기계 무료 A/S를 실시하여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탁이 돌아가도록 하였으며 내년 부터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무료 A/S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주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사업(대리경영,산림경영계획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허남영 조합장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산주와 임업인을 대변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복합적이고 지속적인 산림서비스제공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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