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폭포공원․중간집하장등 4곳 찾아 시설점검
서울 중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수) 소속의원들은 최근 제221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 용마폭포공원, 면목동 중간집하장, 구릉산 자연체험의 숲, 먹골꼬마 공동육아방 등 4을 찾아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의원들은 용마폭포공원 경관조명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질의하고 보완사항을 지적했다. 중간집하장에서는 개선시설 현황 및 향후 시행계획에 대한 점검을 하고 주민요구사항 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구릉산 자연체험의 숲 조성 현장에서는 공원설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추후 부실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구했다. 먹골꼬마 공동육아방에서는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쓰고 많은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의원들은 “현장 구석구석을 살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야 한다”며 “더욱더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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