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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도시관리공단 ‘아이들의 편에서 놀리를 외치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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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도시관리공단 ‘아이들의 편에서 놀리를 외치다’ 캠페인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05.22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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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와 함께…대한민국 아동 프로젝트 일환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서울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과 굿네이버스 성동지부는 최근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열린금호교육문화관에서‘아이들의 편에서 놀이를 외치다’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굿네이버스가 아동의 행복감 증대를 위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UN아동권리협약에도 명시하고 있는 아이들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놀 권리’는 아동의 권리이며 ‘놀이’의 주체는 아동임을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 놀 권리 현황 설명, 놀이쿠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체육시설 이용 고객과 지역주민 약 730명이 참여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아동 권리를 보호하고 지지하는 일의 시작은 어른들이 아동의 시선에서 권리를 바라보는 것”이라며, “아동들의 놀 권리가 진정으로 보장되기 위해서는 놀이도 아동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공단 김종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아동권리보장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내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성동구’를 조성하는데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과 굿네이버스는 하반기에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성동구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자 모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캠페인 진행으로 지역사회가 아동 권리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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