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범 바른미래당 강동구의원 후보(현 강동구의원)는 지난 18일 천호3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필승해 천호동과 강동구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홍기 바른미래당 강동구청장 후보(당협위원장), 시・구의원 후보, 엄주수 한국리더스클럽회장, 김영권 고분다리전통시장 상인회장, 박영래 천호1동 체육회장, 천호로데오거리상가회장을 비롯 당원, 지지 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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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범 바른미래당 강동구의원후보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지난 4년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천호동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왔다”면서 “낙후된 천호동 천호동의 명성과 명예를 되찾아 강동구 중심, 서울중심 으뜸 동네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편해요!,솔직해요!,변함 없어요“를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김 후보는 명품도시 천호, 행복도시 강동을 만들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유치 △낡후된 주거환경개선 △천호로데오거리 활성화 및 구 도심간 균형발전 추진 △ 고분다리 전통시장 활성화 △학교 노후시설(체육시설, 교실, 담장,특별교실 등)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고덕상업업무단지 조기 완공△엔지니어링복합단지 차질없는 추진 △장애인, 저소득층, 어르신, 여성 복지사업 확대 등 소외계층 지원을 공약으로 내 걸었다.
전남 곡성 출신인 김 후보는 강동구의회 제7대의원(현), 강동구의회 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현), 바른미래당 강동을 사무국장(현), 강동구 의용소방대 천호지대장(전), 국회의원 보좌관(4급)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