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최근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내 70주년기념관에서 '제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선서식에는 고영진 순천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간호학과 교수진 및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한 다짐을 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순천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1년 25명의 신입생이 처음으로 입학한 이후 2014년에는 정원 60명으로 확대 개편, 2019년 현재 24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대학원 석사과정이 개설되어 올해 10명의 대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등 날로 성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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