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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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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순항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19.05.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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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공공 행정기관 유치와 배후 주거단지 및 택지를 조성해 사람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총 4,356억원을 투입해 71만㎡ 규모의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족형 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은 마산회원구 회성동 396번지 일원에 행정과 주거, 편의시설 등의 행정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12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토지이용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의결됐으며 조건부 내용에 대한 조치계획을 5월 23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보고하고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 올 연말까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이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도에 부지조성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도시개발사업소는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복합행정타운이 조성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공공 및 업무시설과 친환경 주거시설을 공급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 효과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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