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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추가지원 건의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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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추가지원 건의안 가결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7.1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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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 대전시의회는 15일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조례안과 규칙안 등 총 4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윤종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국비 추가지원 촉구 건의안’이 가결됐다.


 윤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보완요구에 따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비용이 267억 원에서 447억 원으로 증액됐다”며 “부족한 건립비와 운영비 등에 대해 국비가 추가로 지원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과 지원 촉구 건의안’도 통과됐다.


 오 의원은 “은퇴한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국가발전에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구본환 의원은 “여성 농업인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종원 의원은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돔형으로 건설해 비시즌기간에 전시, 관광 시설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혜련 의원은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성과가 탁월한 임기제 공무원은 별도의 공고 없이 근무 기간을 연장해 고용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희역 의원은 “저소득층 밀집 지역인 오정동, 대화동, 중리동 인근 주민의 사회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찬술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차량기지를 연축동에서 회덕역으로 옮겨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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