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오산시·시의회, 민원콜센터 선진지자체 벤치마킹
상태바
오산시·시의회, 민원콜센터 선진지자체 벤치마킹
  • 오산/ 최승필기자
  • 승인 2019.07.16 0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감대 형성·발전방향 모색

<전국매일신문 오산/ 최승필기자 > 경기 오산시와 시의회는 15일 선진수준의 고객관리 및 시민에 대한 원스톱 전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콜센터 구축 관련 선진 지자체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은 현재 운영 중인 타 지자체 민원콜센터 시설 및 운영현황 학습을 통해 오산시의회가 오산시와 함께 콜센터 구축에 대해 상호 공감대 형성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 장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시 관계공무원 등 15여명은 이날 수원시 휴먼콜센터 및 용인시 민원안내콜센터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며 민원콜센터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장 의장은 “시는 내년 12월을 목표로 오산시 민원콜센터를 추진 중”이라며 “시민 만족도 등 예산투자 대비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 시민을 위한 콜센터를 도입해야 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오산/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