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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신임 사장에 유향열 前 한전 해외사업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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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신임 사장에 유향열 前 한전 해외사업부사장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8.02.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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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대 한국남동발전 신임 사장에 유향열 전) 한국전력 해외사업부사장이 13일 취임했다.


 유 사장은 1958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공주사대부고,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헬싱키경제대학원 공기업경영학 MBA 석사 학위를 수여했다.


 한국전력에서 충남본부 당진지사장, 해외사업운영처 처장, 필리핀 법인장, 해외부사장 등을 역임한 전력분야 해외사업 전문가이다.


 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뒤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들어주는 직장, 이해와 배려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직장 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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