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림사회복지관 통해 전달
직장새마을서산시협의회 이진수회원은 최근 석림사회복지관 관계자에게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에게 대신 전달해 달라며 80cm HD-TV를 건넸다.
늘 푸른 보쌈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진수 회원은 “평창올림픽 중계가 한창인 요즘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집에 TV가 오래돼서 잘 안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전달하게 됐다”며 “올림픽중계방송을 보고 들으면서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