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에 따르면 현장 도착 당시 화물차 1대가 전봇대에 부딪힌 상태였고 운전자 김모 씨(여·55)는 차량 안에 끼어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먼저 도착한 신흑119안전센터(소방위 권태범, 소방장 이상한)는 일차적으로 요구조자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후착한 119구조대((소방위 정도영)는 요구조자의 상태를 살핀 후 유압전개기 등 구조장비를 활용해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쳤다.
이어 신흑119구급대(소방교 양기원, 소방사 박상연, 김미진)는 환자를 인계받아 보령아산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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