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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안전정책·생활안전 추진 정부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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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안전정책·생활안전 추진 정부포상
  • 원주/ 안종률기자
  • 승인 2019.11.2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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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고 분야 ‘대통령 표창’ 수상
<전국매일신문 원주/ 안종률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추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안전신고 분야 대통령 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 한 해 안전신고 활성화는 물론 안전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안전신문고 홍보, 안전보안관 증원, 안전신고 집중 신고기간 운영 등 안전신고 활성화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사각지대 발굴 및 개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실적으로는 ▲매월 16개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앱 적극 홍보 ▲안전신고 활성화를 통한 신고 건수 지난해 대비 5배 증가(364건→2,064건, 2019년 상반기 기준) ▲53명의 안전보안관 운영으로 사회에 만연해 있는 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을 시민의 시각에서 개선하는 민간 주도의 자율 참여 분위기 정착 ▲2016년부터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방, 교통, 보건 등 체험형 프로그램의 어린이 안전문화 한마당 개최 ▲지역 방송사, 신문, 시내버스 LCD 모니터 등 생활 밀착형 매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운동 홍보 ▲2008년부터 관내 모든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안전일기장을 보급해 어린이들의 위험 인지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 배양(관내 49개 초등학교, 3,800권 제작·배부) 등이다.

 원주/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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