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위한 사우나 월 회원권도 판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설악 워터피아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달 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일 설악 워터피아에 따르면 특별 할인 대상자는 군인, 경찰, 소방관, 국가유공자이며 대상자 본인과 동반 4인에게는 입장료의 50%가 할인된 특별 요금이 적용한다.
할인은 입장권 현장 구매 시에만 적용되며 신분증과 공무원증 또는 유공자증을 매표소에 제시해야 한다.
또 설악 워터피아는 지역주민을 위한 사우나 월 회원권도 판매한다.
사우나 월 회원권은 구매 시, 1개월간 조조사우나를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조조사우나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금액은 9만 원이다.
한편 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는 내달 1일 아쿠아동 내에 국내 리조트 중 최초로 프리미엄 키즈 클럽 ‘챔피언R’ 오픈을 앞두고 있다.
‘챔피언R’은 전국 330여개, 해외 3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플레이타임그룹의 가장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키즈클럽 브랜드로 기존의 키즈클럽과 실내놀이터와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한화리조트 설악은 ‘챔피언R’은 오픈을 기념해 리조트 및 설악 워터피아와의 패키지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한화리조트 쏘라노 및 설악 숙박객들에게는 상시 20%, 지역주민에게는 평일(월~목) 10%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SNS 사진업로드 이벤트와 다회권 구입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