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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수학여행 추진상황 점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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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수학여행 추진상황 점검 방문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6.04.15 0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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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4일 대전만년중학교를 방문해 안전한 수학여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전교육청 교육국장, 과장, 동부교육장 등 수학여행을 떠나는 4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 등 총 6개교를 각각 방문하여 안전교육, 버스 운전자 음주측청, 차량 안전점검 등 점검표를 활용해 수학여행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교육청은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현장점검 이외에도 150명 미만의 중?소규모 수학여행 운영, 학생 50명당 안전요원 1명씩 배치, 사전 안전점검을 위한 컨설팅단 운영, 119 퇴직 소방공무원 동행, 교사 500명 안전요원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하고 교육적인 체험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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