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기)은 최근  동두천 및 양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관내 소방서를 방문해 훈훈한 온정을 담은 의연물품 및 의연금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애신아동복지센터 등 관내 6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아동과 주민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어, 동두천소방서를 방문해 지역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의연물품을 전달받은 복지시설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에서 매해 명절마다 방문해 도움을 주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박정기 교육장은 ”우리 주변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 많은 관심과 손길이 필요하다“며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동두천·양주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