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초등학교(교장 안덕원)는 최근 서산소방서와 서산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산소방서의 지원으로 안전체험 차량이 직접 학교로 방문해 지진체험과 화재 발생을 가상한 연기 탈출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이동안전체험차량에 탑승하면 실제 지진이 발생한 것처럼 진동이 느껴지고 연기가 발생하여 실제 상황처럼 느껴지고 학생들은 이를 통해 위기 상황의 대처 방법을 배웠다.

이 교육에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 “정말 지진이 난 것 같아 신기하고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관 아저씨들이 고마웠다.”고 말했다.

서산/ 한상규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