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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 12월 1일부터 2017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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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 12월 1일부터 2017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 논산/박석하기자
  • 승인 2016.11.27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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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오는 12월 1일부터 1월 10일까지 2017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017년부터는 실용적 학사운영을 위해 학부·학과를 개편하고 재난안전소방학과와 경영학과 등 2개 학과를 신설 운영한다.

모집학과는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복지융합학과) ▲휴먼학부(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실용학부 등 3개 학부 8개 학과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졸업 시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면서도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등록금은 기존 대학의 1/3에 불과해 직장인은 물론 주부, 자영업자, 고교졸업생 등 다양한 계층에서 입학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직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건양사이버대학교는 특히 원격대학 커리큘럼상 특성을 탈피, 전문 강의 및 자격증 취득지원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실습과 특강, 전공별 맞춤프로그램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및 실무능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시간이나 경제적 여유가 없어 대학 진학의 기회를 놓친 직장인, 주부, 군인, 만학도 등 다양한 계층에게 문을 활짝 열어 지원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 검정고시,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는 신입생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이수 학점에 따라 2·3학년으로 편입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성적이나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입학과는 무관하다.

학비는 1학점 당 7만원으로 학사학위를 받는 데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 1수준이며, 융통성 있는 교육 과정으로 최소 3년 안에 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자,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비용부담 없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마련했다.

 

원서접수는 건양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입학을 위한 전형요소(자기소개서 30%, 학업계획서 40%, 학업적성검사30%)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가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양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kycu.ac.kr)

또는 입학 상담 및 안내(1899-3330 또는 042-600-65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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