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은 학부모, 교직원, 기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실시되며, 학부모는 각급학교에서 가정통신문.문자 메시지 전송 등으로, 교직원은 공문을 통한 안내로, 기자는 인천교육청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 중 전자우편 주소가 공개된 기자에 한해 전자우편으로 설문주소를 송부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청렴 정책에 대한 인식을 각 대상별 6~8개의 설문을 통해 알아보고, 그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취약분야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설문조사가 시교육청 청렴 정책을 객관적으로 평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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