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12회 임시회의 폐회식에서 진행된 5분 발언에서 홍남곤 의원은 “옹진군 신규 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인사에 대한 공정성을 강조했으며, 참신한 발상의 정책을 펼칠 것”을 요구했다.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토요일 옹진군을 강타했으나, 장정민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철저한 사전대비와 긴급한 복구를 위해 애쓰신 덕분에 더 큰 피해 없이 끝난 것 같다”며 “의회는 앞으로도 옹진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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