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주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에서는 ‘양주혁신교육포럼’과 ‘2019 양주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교육공동체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0 양주혁신교육지구 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박정기 교육장은 “2020년에는 양주시 만의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들을 좀 더 특화해 혁신교육의 지역화 및 다양화를 이뤄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혁신교육지구는 지난 1월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53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26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leew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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