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 한 업체는 유통기한이 170일 지난 북어대가리로 김치 육수를 제조하고 변질한 깍두기용 무 200㎏을 보관하다 적발됐다.
유성구의 다른 업체는 유통기한을 68일 늘린 새우젓 2967㎏(시가 3000만원 상당)을 마트 등에 납품하다 단속됐다.
서구의 한 업체도 냉면소스 3882㎏(시가 2330만원 상당) 제조일을 변조해 경기지역 체인점 등에 유통하다 적발됐다.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