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제23대 병원장에 윤환중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윤 교수는 지난 15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공문을 받았다. 앞으로 3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윤환중 병원장은 지난 1988년 충남대학교의대를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로 충남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전임의, 충남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장을 맡고 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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