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이 오는 16일까지 컴퓨터 연수실 및 메이커 교육 선도학교 등에서 초・중등 메이커 교육 담당교사 85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심화연수는 지난 4월 기초연수에서 실시한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메이커 교육 개념의 이해와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방안 등 교육과정을 토대로 구체적인 메이커 활동과 교실수업 적용방안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메이커 교육 선도학교 중 대전오류초, 대전신계중, 대전괴정고와 연계해 운영했다.
또한 사회 여러 분야와 융합되어 발전 중인 메이커 문화를 공유하고, 학교현장에서 적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협의시간이 교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로 이루어 졌다. 향후 학교 메이커 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감과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얻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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