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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세계지방정부연합 월드총회 대전유치 지지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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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세계지방정부연합 월드총회 대전유치 지지 탄력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8.22 0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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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 2022세계지방정부연합 월드총회 대전유치를 지지한다는 서한을 아프리카지부 피에르 일롱 엠바시 사무총장으로부터 추가로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아프리카지부지지 서한으로 대전시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월드산하 7개 대륙지부 중 아시아 태평양지부 유라시아지부, 아프리카지부의 3개 대륙지부로부터 공식적지지 서한을 받았다.

세계지방정부연합 월드사무국은 대전의 개최능력을 인정했고, 남미지부는 지지를 구두로 약속, 유럽지부는 유럽지부 회원도시가 후보도시로 나오지 않을 경우 대전시를 지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4일 아프리카 가봉에서 열린 집행부회의에서는 이은철 국제관계대사가 참석해 세계지방정부연합 월드총회 대전유치 의지를 표명하며 지지를 요청했다. 피에르 일롱 엠바시 사무총장이 대전유치지지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유치제안서 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유럽지부 유치활동에서 만났던 월드 사무총장의 조언에 따라, 대전시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참여도 및 회원들과 관계, 행사개최에 필요한 확실한 재정능력중앙정부 관심도 및 지원 등 중심으로 제안서를 완성해가고 있다.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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