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중회의실에서 징수과 체납실태조사원 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안내 및 아산시 자체사업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필요성과 함께 위기가구 발견 시 협조사항 등에 대해 진행했다.
체납실태조사원은 7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체납자에 대한 가정방문을 통해 체납안내와 납부방법 뿐 아니라 복지상담을 통해 필요한 경우 복지연계 역할까지 할 계획이다.
연중 다양한 단체 및 민간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탄탄하고 촘촘한 인적자원망을 확대해가고 있으며 복지체감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아산/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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