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청춘교실’은 댐 주변지역의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생활지원을 위하여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서 원예, 블록, 노래, 토탈공예 등 4개 과정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지난해부터 시작돼 올해는 이달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화북면 10개 마을회관에서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K-water 영천권지사는 주민과의 소통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문화공연, 노인일자리, 의료봉사, 장학금·생계비 지원 등의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도랑살리기, 친환경농법 심층시비 지원, 개인정화조 청소 등 보현호 물환경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천/ 윤석중기자 yun-sj22@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