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강원영동남부권 측량신기술 직무교육 실시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오는 1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영동남부지사에서 강원 영동남부권 지적측량, 공간정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측량신기술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삼척시, 동해시, 태백시, 정선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영동남부지사(삼척,동해,태백)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삼척시 기술 활용 사례 발표, GNSS, UAV 등의 측량신기술 동향 교육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효율적 업무처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삼척시는 갈수록 첨단화되는 측량장비의 원리, 사용법의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첨단 측량장비 사용 기술을 습득하고, 자체교육에서 벗어나인접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집합교육으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측량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기술역량이 강화되어 강원영동남부권 측량업무가 보다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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