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태백경찰서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교통위반 공익신고를 통해 태백시민들과 경찰관들이 함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공익제보 활성화 100일 계획’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태백시 교통사고는 59건 발생, 전년 대비 23건(28%)이 감소했다. 부상자도 82명으로 전년 대비 51명 줄어 38%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사고 역시 전년에 비해 3명이 줄어들며 75%가량 감소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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