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불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4일 강원도 태백에 상륙, 겨울 도시 태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시의 성화봉송 주자 79명은 총 72.4㎞의 봉송 구간 중 15.8㎞를 직접 달리게 되는데, 그 중 태백 출신 스포츠 꿈나무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이종민(19세), 박병철(19), 김민수(16) 학생은 모두 동계스포츠의 한 종목인 바이애슬론 꿈나무들로, 이종민, 박병철 학생은 통리초등학교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동갑내기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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