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가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숙식을 제공하고자 음식 및 숙박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3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음식업 29개소와 숙박업 10개소에 대해 업소당 총 사업비의70%(최대 700만 원 한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시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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